향학로 현수막 1회

방송시간 : 특별 | 방송시작일 : 2009-03-06 00:00 | 형태 : 비디오
방송소개 : 지난 6일 금요일. 향학로에 있는 2/3 가량의 현수막들이 반으로 찢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찢겨진 부위에 그을린 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밤에 고의로 저지른 일로 추정됩니다. 신문사 편집장 박미진 "이것보세요. 저희가 공금을 들여서 만든 것인데.. 이런 식으로 하시면 정말 억울하죠. 차라리 저희에게 억울한 일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제보를 해주시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희열을 느끼시는 분이시라면 그건 잘못된 것 같아요. 꼭 보도에 실을겁니다." 아직 범인은 누군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향학로 현수막들은 좋은환경만들기위원회에서 모두 거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교내에 이런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지금까지 STBS 한종현이었습니다.

2009-03-19 19:24 특별방송